📋 ads.txt란?
ads.txt(Authorized Digital Sellers)는 IAB Tech Lab이 만든 표준 파일 포맷으로, 웹사이트 소유자가 공식적으로 허가한 광고 판매자 목록을 공개하는 방식이다. 이 파일을 통해 광고 구매자는 가짜 판매자가 아닌, 실제 권한을 가진 판매자를 구분할 수 있다. 결과적으로 광고 사기를 방지하고, 퍼블리셔는 자신의 광고 수익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.
📋 티스토리 블로그에 ads.txt 적용 방법
➡️ 1.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(*.tistory.com)을 사용하는 경우
- 별도의 ads.txt 파일 추가나 업로드가 필요 없다.
- 티스토리(카카오) 측에서 기본 도메인용 ads.txt 파일을 이미 통합 관리하고 있다.
- Google AdSense에 'ads.txt 파일이 누락되었다'는 경고가 나타나더라도 무시해도 괜찮다.
- 일반적으로 며칠 안에 자동으로 정상 인식된다.
예시: yourblog.tistory.com 형태로 운영 중이라면 별도 조치 불필요.
➡️ 2. 개인 도메인(2차 도메인)을 연결한 경우
- 개인 도메인(예: yourdomain.com)을 연결했다면 ads.txt 파일을 직접 관리해야 한다.
- 퍼블리셔 ID를 포함한 ads.txt 파일을 생성해서 서버에 업로드하거나 리디렉션을 설정해야 한다.
📋 퍼블리셔 ID(pub-xxxxx) 찾는 방법
퍼블리셔 ID는 ads.txt 파일 작성 시 필수로 넣어야 하는 고유 식별자다.
확인 방법:
- Google AdSense에 로그인.
- [계정] → [계정 정보] 메뉴 이동.
- 퍼블리셔 ID 확인 (예시: pub-1234567890123456).
📋 ads.txt 파일 작성 예시
퍼블리셔 ID를 확인했다면, 아래 형식으로 파일을 작성한다:
여기서 pub-1234567890123456 부분은 본인의 퍼블리셔 ID로 바꿔야 한다.
📋 ads.txt 파일 적용 방법
티스토리 블로그에 2차 도메인을 연결한 경우, Google AdSense의 요구사항에 맞게 ads.txt 파일을 적용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.
아래에서 파일 업로드 방법과 HTML 삽입 방법을 각각 안내한다.
방법 1 . 파일 업로드로 ads.txt 적용하기
1. ads.txt 파일 준비
- 메모장 등 텍스트 편집기를 열어 다음 내용을 작성한다.
- google.com, pub-1234567890123456, DIRECT, f08c47fec0942fa0
- (※ pub-1234567890123456 부분은 본인 퍼블리셔 ID로 변경)
- 파일명을 ads.txt로 저장한다.
2. 티스토리에 파일 업로드
-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에 접속한다.
- [꾸미기] → [스킨 편집] → [HTML 편집] 메뉴로 이동한다.
- 상단의 [파일 업로드] 버튼을 클릭한다.
- 준비한 ads.txt 파일을 업로드한다.
3. 업로드 완료 후 확인
- 업로드가 완료되면 https://yourblog.tistory.com/attachment/파일경로/ads.txt 형태의 파일 링크가 생성된다.
- 링크를 복사해 기록해둔다.
⚠️ 주의사항
- 티스토리의 파일 업로드 방식은 도메인 루트(/ads.txt)에 직접 적용되지 않는다.
- 구글 AdSense는 루트 경로에 ads.txt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, 이 방법만으로는 완전한 인증이 되지 않을 수 있다.
- 임시방편 또는 백업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, 근본적인 해결법은 아니다.
방법 2 . HTML 코드로 ads.txt 내용 삽입하기
1. ads.txt 내용 준비
- AdSense 권장 포맷에 맞춰 아래처럼 작성한다.
-
google.com, pub-1234567890123456, DIRECT, f08c47fec0942fa0
- (※ 퍼블리셔 ID는 본인 것으로 수정)
2. 티스토리 HTML에 삽입
-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에 접속한다.
- [꾸미기] → [스킨 편집] → [HTML 편집] 메뉴로 이동한다.
- HTML 문서 맨 아래로 스크롤한다.
- 아래 코드를 추가한다:
- 저장 → 적용 완료.
✅ 이 방법의 특징
- <pre style="display:none;"> 태그를 사용하여, 화면에는 보이지 않지만 소스코드에는 ads.txt 내용이 남는다.
- 구글 크롤러는 숨겨진 코드도 인식할 수 있다.
- 티스토리 서버 제약을 우회하는 현실적인 방법이다.
📋 최종 요약
파일 업로드 | 첨부파일 형태로 ads.txt를 업로드 | 루트 경로 아님, 구글 인식 불확실 |
HTML 삽입 | <pre>로 숨긴 ads.txt를 소스코드에 추가 | 화면에는 안 보이고 구글 크롤러가 읽음 |
📋 ads.txt 적용 후 최종점검 체크리스트
ads.txt 파일을 HTML 삽입 또는 파일 업로드 방식으로 적용한 후, 다음 항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.
퍼블리셔 ID 정확성 확인 | ads.txt에 본인의 퍼블리셔 ID(pub-xxxxxxxxxxxxxxxx)가 정확히 입력되었는가? | |
ads.txt 파일 정상 접근 여부 | 브라우저에서 https://yourdomain.com/ads.txt로 접속했을 때 파일이 보이는가? | |
HTML 삽입 시 display:none 처리 여부 | <pre style="display:none;">처럼 숨김 처리가 되어 방문자에게 보이지 않는가? | |
크롤러가 소스코드 인식 가능 여부 | 페이지 소스 보기(CTRL+U)로 ads.txt 내용이 노출되는지 확인했는가? | |
AdSense 관리자 경고 확인 | Google AdSense에서 ads.txt 관련 경고가 사라졌거나, 감소 추세인가? | |
티스토리 적용 지연 고려 | 적용 후 최대 24~48시간 대기했는가? (변경사항 반영 대기) |
✅ 최종 점검 요약
- 퍼블리셔 ID 오타나 실수 없이 정확해야 함.
- ads.txt 파일은 브라우저에서 직접 접근 가능해야 함.
- HTML에 삽입한 경우, 방문자 화면에 보이지 않도록 설정해야 함.
- 적용 후 바로 반영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최소 1~2일은 기다려야 함.
- Google AdSense 관리자 페이지에서 최종 상태를 꼭 확인할 것.
📋 결론
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을 사용하는 경우는 ads.txt를 별도로 신경 쓸 필요가 없지만, 개인 도메인을 연결했다면 반드시 ads.txt 파일을 따로 관리해야 한다. 퍼블리셔 ID를 정확히 입력하고, 서버 업로드가 불가능한 경우 리디렉션 설정을 활용하면 Google AdSense 정책을 준수할 수 있으며, 광고 수익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.
티스토리 블로거라면 이 과정을 꼭 확인하고 적용해보자!